초등과학 3학년 1학기 동물의 한살이

알을 낳는 동물의 한살이 中 개구리의 한살이

속지에 들어간 내용물들을 잘라봅니다.

커다란 종이는 엄마가 자르기로 하고 동그란 속지 속 내용은

아이가 하나하나 다 자르고,

헷갈리지 않게 숫자를 적어놓고 하나하나 붙입니다.

2개의 종이를 절반으로 접어 서로 붙이고 다른 종이에 또 붙여야합니다.

플립 형식으로 만드는 개구리의 한살이지요.

초등과학 3학년 1학기 내용에 나오니 교과연계도 함께 되네요.

큰 아이가 보더니 자기 3학년때 배웠던거 맞다고 그러네요.

계단접기 속지를 동생이 희안하게 붙여놓았다고 아주 놀래면서

누나가 나섰습니다. 다행히 금방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속지를 하나 붙여서 교과북아트 아보세 개구리의 한살이 완성합니다.

종이가 오픈되지 않게 고무줄로 고정해놓고

앞 뒤쪽에 제목과 표지, 개구리 등을 붙여놓습니다.

그림을 하나하나 들춰보면,

각 그림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개구리의 한살이를 한 눈에 그림과 함께 볼 수 있어서

교과연계자료로 손색없지요.

개구리의 생김새도 따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거 색칠해야하는데 둘째가 색칠 거부! ㅋㅋㅋ

그래 뭐, 굳이 안 해도 상관없지요.

만들면서 초등3학년 과학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준

아보세 교과북아트 개구리의 한살이!

다음번에는 또 무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