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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곤충박사가 될 거야! _ 아빠와 함께 꿈을 키우는 곤충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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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아닌 미래를 생각하자
'난 곤충 박사가 될 거야!' 
7살 아들이 이런 얘기를 한다면 부모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그런 걸로 나중에 돈 벌 수 있겠니?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나 판검사가 된 다음에 취미 생활로 하렴.'이라고 답하겠다면, 
아이가 어른이 되어 살아갈 2040년을 한번 상상해 볼 필요가 있다. 
놀랍게도 의사나 판사는 미래에 없어질 대표적인 직업 중 하나로 거론된다.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AI가 많은 부분에서 인간을 대신할 것이고,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공감/창의성/관계성/스토리텔링/지도력과 같은 것들이라 말한다.


아빠와 함께 꿈을 키우는 곤충박물관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인 한편 10여 권 이상의 책을 낸 종이접기 작가이다. 
곤충에 대해 전혀 관심 없이 살아온 저자는, 
아빠학교 활동을 통해 배운 대로 아들의 꿈에 함께 열광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를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곤충박물관을 만들어 보자고 결정한 후 주변의 곤충박물관/체험관을 다니며 장단점을 파악했으며, 
아들이 원하는 전시+연구+체험+놀이 시설을 갖추고 숙박(캠핑)까지 가능한 
대규모 테마파크를 지금 당장 만들 수는 없으니 집 거실에 
작게나마 - 그러나 있을 것은 다 있는 - 곤충박물관을 꾸미게 된다.


꿈을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께
처음 단순하게 곤충종이접기로 기획된 이 책은 
스토리텔링을 더해 어떻게 아이의 꿈을 더욱 키워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으로 거듭났다. 
'꿈을 갖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꿈 없이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꿈을 이루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꿈을 갖고 있고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게 중요한 거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게 잘 좀 지원해 주세요.' 
저자에게 큰 깨우침을 준 이 말을 꿈을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께 전하고 싶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물을 줘야 싹이 나고 꽃이 핀다.



출판사 서평
아빠 육아서의 새 장을 여는 책입니다. 
초등 2학년 승현이의 '난 곤충 박사가 될 거야!'를 응원하는 종이접기 작가인 아빠.
곤충박물관 탐방기와 오리지널 곤충종이접기 20가지를 체험할 수 있어요. 
책을 사서 아빠에게 전해주세요. 
아이에게 도전 심을 알려줄 수 있는 아빠들에게 딱 맞는 육아지침서입니다.